2010. 10. 31. 16:07
Life/Monolog
항상 알고 있으면서도 심하게 감기 걸렸을 때 꼭 술을 먹어줘서 (라고 말하면 누구는 맨날 술을 먹는건데 중간에 감기가 잠깐 걸린거라고 수정해주곤 하지만) 심하게 탈이 나곤 한다. ㅋ
그래도 저번처럼 약을 술로 넘기진 않았어서 심하진 않지만 속도 배리고 감기는 안낫네 ㅋ
석사 들어왔을 때부터 주말은 진짜 항상 같다 ㅋ 월욜에 발표나 마감이 있지 않고서야 집중을 할래야 할 수도 없는데 그렇다고 맘놓고 쉬지도 않는 이 어설픈 하루들 ㅋ 어디라도 가기라도 하면 뭔가 찝찌름한 느낌 ㅋ
갤럭시s.. 인간적으로 좀 괴롭혔더니 이제 만져도 반응할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초기화 시켰더니 다시 설정하는데 반나절은 기본이다 ㅋ(백업을 하긴 그랬던게 너무 불필요한앱들이...) 시간만 많다면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겠는데 ㅎㅎ
슈퍼스타케이2를 복습했다ㅋ 뒷북이기도 하지만 쇼바이벌때부터 아마추어들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 이제 엥간한 기성가수들보다도 탑11들이 더 정이 간다 ㅎㅎ
아 속아퍼 -_-; 헛소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