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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에 해당되는 글 50

  1. 2007.08.10 2: 30분 헛소리8
  2. 2007.07.31 돛대4
  3. 2007.07.30 지금시간 4:30분- 헛소리5
  4. 2007.07.29 나구,웰컴투코리아7
  5. 2007.07.26 컴맹, 매킨토시 만나다6
  6. 2007.07.25 엑스팔육8
  7. 2007.07.22 미용실 가서16
  8. 2007.07.21 요즘 보는 드라마6
  9. 2007.07.20 전화 설문조사는 이렇게 하는것이다2
  10. 2007.07.17 예전 연습실에서5
2007. 8. 10. 02:55 Life/Monolog
# 작심이일에 절망했다...난 정말 계획적이지 못한 것 같다..

# 간만에 머리를 쓸려면 막 타버릴려고 한다..--

# 좋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끔은 일부러 안좋게 몰아가려는 특성은 다 있는건가?

# 췟 췟 췟

# writing 수업은.. 기말 셤...이런거 없을 줄 알았는데.........-_-;;;;

# 큰 컵으로 커피를 4잔 마셨다...미쳤다

# 트라이벌 긴팔 후드가 입고됬다... 더워 디지겠구만..

# 헛소리만 늘어 놓는건 별 재미 없어서 방금 맥북과 리모콘, 마이티마우스의 앙증맞은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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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는 맘껏 써야 제맛인데~ 몇개 지웠다 ㅋㅎ
posted by shinyroot
2007. 7. 31. 00:06 Life/Photo Log
돛대.. 담배의 돛대는 아버지도 안준다라는 속담(???)이 있다. -_-; (이건 헛소리고)

돛대를 내가 차지하면 기분이 좋다.
오늘은 두 개의 돛대를 차지 했다.

오늘 저녁 소화 당구에서 돛대를 내가 뺐고,...;;;

기름으로 만든 프림이 잔뜩들어간 벙커씨유 냉커피 돛대를 차지했다.

내가 왜 이런 헛소리를 하느냐......!!
아...ㅡㅜ essay 쓰기 싫고, 실험하기 싫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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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유리컵 given by 가경이씨~와 달콤한 벙커씨유 냉커피 돛대~~




posted by shinyroot
2007. 7. 30. 04:38 Life/Monolog
# 주말은 어찌 되었건 열심히 하지 않는다. 이럴꺼면 내가 왜 학교에 있을까 생각해본다.

# 실험은 언제나 어렵다. 예상하는 결과가 절대 처음에 나와주지 않는다.

# 내가 모르는 내 얘기를 들으면 좋지 않을 얘기일지라도 남 얘기 보단 재밌다.

# 영상을 보면 당장이라도 토마스 연습을 하고 싶지만 더운공기가 밀려오면 생각을 접고 만다.

# 버그 없는 코드는 없다.

# Complete rewriting은 곤욕이다.

# 또 이시간이다.. 한것 없이 이시간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 왜 몸은 이렇게 쑤실까?

# 원하는건 그리고 듣고 싶은건 잘 오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이제 그만할때가 된 것 같다. 맨날 이소리다.

# 지금이 토요일이면 좋을것 같다.
posted by shinyroot
2007. 7. 29. 19:35 Life/Photo Log
나구나구형이 호주에서 2년동안 고생길을 마치고..(고생이 아닐수도)
우리나라로 팔락팔락 날아온 기념으로 간만에 즐거운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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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셋의 이미지는 비슷하다(나구형만 거부)


덕분에 보기 힘든 많은 사람들 봤고~ 뭐 간만에 술을 진탕 마신듯 ㅎㅎ 나구형 약해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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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나구형은 V, 고기는 .......... 잘보면.....


다음 날 들른 학교는 달라져있었다.. 특히 학생식당과.. 학생회관... 우리학교 맞아?
정말 뭔가 학교다워진 모습에.. 나있을때 이러지...라는 한숨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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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향 플러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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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학생회관 올라가는 길이다... 이제 대학교 같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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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생회관 3층의 꽤나 연습하기 좋은 곳... 근데.. 더워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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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술집에서 하이네켄 세트를 먹고 받은 휴대용 스피커...이럴때 굉장히 유용하게 쓰였다ㅎㅎ


암튼 2년만에 나구형도 보고 사람들도 보고 ~ 학교도 보고, 연습도 하고 무지 좋았으나
이제 다시 후폭풍이 ㅋㅋ
아 막막해 -_-+
 그래도 ''^-^'' (ㅡㅜ)

posted by shinyroot
2007. 7. 26. 04:26 Life/Photo Log
정확히 말하면 어제 컴맹인 내가 비로소 매킨토시라는 희안한 물건을 접하게 되었다.
정말 아는 사람들만 알지만 프로그램은 짜도.. 컴퓨터를 그닥 잘 다루진 못해서
주위 사람들이 자기 일처럼 말렸지만... 난 뿌리치고 말았다..

봐도 봐도 그닥 써보고 싶지 않았던 맥북.. 어차피 나같은 놈한테 들어오면 고철덩어리가
될꺼 같은 느낌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왕 받는거 신기한거 사보자... 하는 생각에
남들 모두 말리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

결과는.... 이제 하루 지났지만 정말 재미난 물건이라는걸 알았고,
절대 절대 난 저런 디자인 감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고, 하기도 싫어라 하지만
사실 난 은근 예쁜거 좋아해서...
이 예쁘장한 OS가 너무 맘에 든다... 뭐 윈도우도 잘 못쓰기 때문에.. 맥 OS라고 특별히
못쓰는건 아닌듯 ㅎㅎㅎㅎ
노트북이 아니라.....장난감을 산거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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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바탕화면에 펼치는게 가능하다 ㅋㅋ 은찬이 앵겼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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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다 못써도 리눅스나 윈도우는 필수일듯 해서 다 깔아놨다 --;



하나 더 추가해서 정말 신기한것이 맥에서 동영상을 윈도우 VM에 깔린 곰플레이어로 실행하면
오른쪽에 윈도우 작업 표시줄이 뜨고 곰플레이어가 실행된다...
패러랠 좋다...신기한 사람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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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조낸 신기하삼~(--)


posted by shinyroot
2007. 7. 25. 00:58 Life/Monolog
요즘 계절학기로 writing 수업을 듣는데, 써오는 과제 마다 교수님과 교수실에서 개별 면담을 한다.
그 중 한 교수님은 꼭 처음에 소리내어 한번 읽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내가 하는 영어 소리만 들어도
느끼한 나는 살짝 쫄아서 소심하게 읽곤 한다.

~~~ implementation of Linux Kernel for x86 to that for MIPS ~~~

"임플리멘테이션 오브 리눅스 커널 포 엑스팔육 투 댓...... .... (침묵..) .. (창피) .. (수습수습..)~~"

생각해보니 x86을 영어로 말 해본 적이 없었다.. 근데 최대한 배려를 해주시려는 교수님의
살짝쿵 미소로 인해 ~

"이거 어떻게 읽어요 (^-^)"  라고 나름 천진난만하게 묻는 -_-;;;;;;;;;;

너무나도 당연할지 모르는 .. 엑스 에이리 식스

흠 하나 알고 넘어간다 -.-+


posted by shinyroot
2007. 7. 22. 23:58 Life/Photo Log
오늘 미용실 가서 들은 소리 (참고로 심히 덥수룩, 뒷머리 묶어도 되기 직전 상황)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안해요?
안 답답 했어요?
귀찮아서 안 짜르시는거예요?
덥지 않아요?
설마 제품 안바르세요?
한달마다 오세요
다음에 저한테 이렇게 걸리면 혼납니다~

풋... 뭐 나름 즐거운 대화였다 --ㅋ
신기한건 드라이를 해주면서 머리 끄댕이를 몇번씩 잡아 땡기더니
파마한것 처럼 되버리는...거기다가 왁스를 촤차착....
뭔지 몰라도 며칠 안감은 머리와 같긴 했지만 나름 초딩일자머리를 벗어나게 해주었다는
다만...
내일부턴 다시 초딩 일자 머리가 될꺼라는 사실을~ -_-;

01




posted by shinyroot
2007. 7. 21. 17:18 Life/Photo Log
커피 프린스 1호점
내가 주로 보는 드라마는 대부분 약간은 뻔해도 입에 미소를 띄며 볼수 있는 종류 ㅋ
해피앤딩만을 추구하며 머리쓰는건 딱 질색~
누가봐도 머리짧은 여자임이 명백한데도 남자로 끝까지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다소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
뭔가 유쾌하고 귀엽고~ 언뜻 짝사랑이든 뭐든 다들 양다리 걸치고 하는게 웃겨보이긴 하지만
윤은혜의 연기는 날로 무르익어가고~
여느 드라마처럼 볼짱 다보고 주인공들이 대놓고 좋아해버리면 흥미는 떨어지나~
정말 귀여운 드라마~ (이러다 아줌마가...........(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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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완전 진짜 자는거 같다 --;;

posted by shinyroot
2007. 7. 20. 16:36 Life/Monolog
방금 하나로 텔레콤에서 걸려온 전화다. 물론 이런곳에서 전화오면 어떻게 끊을까 생각하는것이
다반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가짐에 들어보았다.

"설문조사를 실시하는데, 답변만 해주시면 CGV 영화 티켓 2장과 ~~를 소정의 상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호옷~ 이게 웬 떡 ... 내가 답변 해주겠다! (질답은 간단 명료하게..)

질: TV 보세여?
답: 잘 안봐여

질: 주로 뭐보세여?
답: 드라마(잘 안본데니껜..--)

질: 누구누구가 출연한 하나로 TV CF 보셨어여?
답: (구라로) 본듯해여

질: 현재 쓰고 있는 TV 서비스는?
답: 유선방송이었던듯..

질: 인터넷은요?
답: 지금은 끊었지만 하나로 썼었죠(하나로니 좋아했을수도?)

질: (발끈) 지금 끊으셨다구요!!??
답: 네

"죄송합니다만 현재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면 설문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뚝)

두둥....

이런 미친...
저런건 처음에 말해야 하는거 아니여 --+
그리고 설문은 다 TV관련으로 해놓고.. 인터넷 안하면 설문대상에 포함이 안된다라...
하나로가 힘든지 이제 설문에도 신종 낚시 기술을 도입한듯
소중한 몇분을 날려서 짜증나지만 뭐 먹고 살라고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안넘어가면 어찔껀데..ㅋ )

암튼 이제 낚시 전화 설문 피합시다. -_-;;(이런거 예전부터 있었는데 나만 첨 당한건가요~--+++)

posted by shinyroot
2007. 7. 17. 11:40 Life/Photo Log
내 사진을 다른 곳에서 찾아 저장했다 --ㅋ 없어봐야 아는거지만 책상 힘들게 밀고 연습해야하는
성호관 강의실 마저 이리도 그리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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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지쳤다 ㅎㅎ

posted by shiny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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