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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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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hoto Log'에 해당되는 글 19

  1. 2007.07.26 컴맹, 매킨토시 만나다6
  2. 2007.07.22 미용실 가서16
  3. 2007.07.21 요즘 보는 드라마6
  4. 2007.07.17 예전 연습실에서5
  5. 2007.07.12 연구실 단체사진4
  6. 2007.07.01 트랜스포머1
  7. 2007.06.26 수원 하드코어 나들이..4
  8. 2007.06.22 은근 귀여운 그림1
  9. 2007.06.19 무늬만 방학 돌입..4
2007. 7. 26. 04:26 Life/Photo Log
정확히 말하면 어제 컴맹인 내가 비로소 매킨토시라는 희안한 물건을 접하게 되었다.
정말 아는 사람들만 알지만 프로그램은 짜도.. 컴퓨터를 그닥 잘 다루진 못해서
주위 사람들이 자기 일처럼 말렸지만... 난 뿌리치고 말았다..

봐도 봐도 그닥 써보고 싶지 않았던 맥북.. 어차피 나같은 놈한테 들어오면 고철덩어리가
될꺼 같은 느낌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왕 받는거 신기한거 사보자... 하는 생각에
남들 모두 말리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

결과는.... 이제 하루 지났지만 정말 재미난 물건이라는걸 알았고,
절대 절대 난 저런 디자인 감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고, 하기도 싫어라 하지만
사실 난 은근 예쁜거 좋아해서...
이 예쁘장한 OS가 너무 맘에 든다... 뭐 윈도우도 잘 못쓰기 때문에.. 맥 OS라고 특별히
못쓰는건 아닌듯 ㅎㅎㅎㅎ
노트북이 아니라.....장난감을 산거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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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바탕화면에 펼치는게 가능하다 ㅋㅋ 은찬이 앵겼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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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다 못써도 리눅스나 윈도우는 필수일듯 해서 다 깔아놨다 --;



하나 더 추가해서 정말 신기한것이 맥에서 동영상을 윈도우 VM에 깔린 곰플레이어로 실행하면
오른쪽에 윈도우 작업 표시줄이 뜨고 곰플레이어가 실행된다...
패러랠 좋다...신기한 사람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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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조낸 신기하삼~(--)


posted by shinyroot
2007. 7. 22. 23:58 Life/Photo Log
오늘 미용실 가서 들은 소리 (참고로 심히 덥수룩, 뒷머리 묶어도 되기 직전 상황)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안해요?
안 답답 했어요?
귀찮아서 안 짜르시는거예요?
덥지 않아요?
설마 제품 안바르세요?
한달마다 오세요
다음에 저한테 이렇게 걸리면 혼납니다~

풋... 뭐 나름 즐거운 대화였다 --ㅋ
신기한건 드라이를 해주면서 머리 끄댕이를 몇번씩 잡아 땡기더니
파마한것 처럼 되버리는...거기다가 왁스를 촤차착....
뭔지 몰라도 며칠 안감은 머리와 같긴 했지만 나름 초딩일자머리를 벗어나게 해주었다는
다만...
내일부턴 다시 초딩 일자 머리가 될꺼라는 사실을~ -_-;

01




posted by shinyroot
2007. 7. 21. 17:18 Life/Photo Log
커피 프린스 1호점
내가 주로 보는 드라마는 대부분 약간은 뻔해도 입에 미소를 띄며 볼수 있는 종류 ㅋ
해피앤딩만을 추구하며 머리쓰는건 딱 질색~
누가봐도 머리짧은 여자임이 명백한데도 남자로 끝까지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다소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
뭔가 유쾌하고 귀엽고~ 언뜻 짝사랑이든 뭐든 다들 양다리 걸치고 하는게 웃겨보이긴 하지만
윤은혜의 연기는 날로 무르익어가고~
여느 드라마처럼 볼짱 다보고 주인공들이 대놓고 좋아해버리면 흥미는 떨어지나~
정말 귀여운 드라마~ (이러다 아줌마가...........(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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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완전 진짜 자는거 같다 --;;

posted by shinyroot
2007. 7. 17. 11:40 Life/Photo Log
내 사진을 다른 곳에서 찾아 저장했다 --ㅋ 없어봐야 아는거지만 책상 힘들게 밀고 연습해야하는
성호관 강의실 마저 이리도 그리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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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지쳤다 ㅎㅎ

posted by shinyroot
2007. 7. 12. 02:49 Life/Photo Log
장마속의 화창한 틈을 타 연구실 단체사진을 찍었어요~
다들 밝고 좋구만요~ 개인적으로 남자가 대부분이라지만 칙칙한 느낌은 아닌듯~
(결국 나만의 생각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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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는...대체 어떻게 저렇게 정형화 되어있단 말인가...




posted by shinyroot
2007. 7. 1. 02:39 Life/Photo Log
하핫...대체 얼마만에 보는 영화인지.. 사실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난 자막이 있는 영화..즉, 외국영화를
잘 못본다.. '쉴땐 머리 굴리지 말자' 라는 마인드 때문에 단순하게 자막보면서 내용 파악하는것도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나름 꼬고 꼬는 외국 스릴러를 나보고 보라는건 큰 곤욕이다...-_-;

뭐 항상 뭐 먹으러 갈때도 영화 볼때도 딱히 결정해본적이 없는 나는 뭐 항상 '봅시다' 하는걸 보는편인데
오늘 시도했던 '트랜스포머'라는 영화는 요즘 인기 있다지만 역시 나랑은 정말 맞지 않는 외국 블록버스터
였다.. 흠 예고편을 봐도 원 장난치는 것 같고, 고민 했지만 항상 기대없이 영화보고 허접한 영화에도 감동
하고 나오는 나는 또 별 기대 없이 영화관에 들어갔다..

뭐 감상평이랄것도 없고, 참 볼거리가 많은 영화였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면 어린이 영화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엄청난 그래픽과 멋진 로보트들은 새삼 어른들마저도 감동시킬만한 비주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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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밀한 로보트의 모습...큭... 장난감으로도 못만들겠다 ㅋㅋ



비주얼 뿐만이 아니라 예상외의 로봇들의 개그가 미치게 만들었다. ㅋ 로봇들이 귀엽다니 ㅡㅜ.. 나도
막장인가...-_-; 이건 코미디도 아니고 SF도 아니여~

또 하나의 볼거리는 이름도 생각이 잘 안나는 용감한 여자 주인공~ㅎ 바로 이 본냇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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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꼬실려고 작정해도 저런 포즈 안나오겠다 ㅡㅡ;


대체 외국 영화중 뭐 좀 블록버스터라고 하는 영화들은 .. 뭐 조그만 물건에 맨날 세계나 지구의 미래가
달렸느니 어쨌느니 ㅎ 내주위에도 뭐 있는거 아니야? -_-+

내가 아무리 단순해도 이런 영화쯤은 자막있어도 볼수 있다~!!
posted by shinyroot
2007. 6. 26. 05:40 Life/Photo Log
나름 방학 후 맞은 첫 주말은 하드 코어 그 자체였다..
수원 도착하자마자 첫끼로 비빔밥을 먹고 성호관으로 직행하여 연습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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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싸고 맛있는..ㅋ


그래도 뭐 나름 운동도 간간히 해주었고.. 체력도 받쳐줄거라고 믿었건만..
4시간의 연습은 숨통을 끊어지게 만드는....-_-;
무한체력 이똥도 같이 나이먹어가는 처지가 되었는지 물론 나보다야 더 열심히 했지만
이 녀석도 지칠대로 지치고 ㅎㅎ 오랫만에 같이 연습하는 헬쓰 부자와도 재미난 연습을..
뺸질이 고기랑 볼때마다 일취월장하는 박자랑도 합류~
대체간 내가 휴가 나온건지 그놈이 나온건지 모르겠는 군바리 성훈이랑.. 마지막엔
우리에 삼쓰형까지 허허.. 현동인 재기 훈련에 열중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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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겹살이랑 우리 사랑스런 소주님이랑 같이 하시고.. 제주에서의 한치회 맛과는
심히 거리가 멀지만 나름 오징어회도 잡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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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동거 커플~1차만큼 어울리지는 않아 ㅎㅎㅎ


역시 마무리는 당구와 스타 팀배틀과~ 찜질방에서의 마지막으로 힘들고도 힘든 하루를 마치고
다음날 난 난생처음 멀쩡한 상태에서 가위눌림을 경험했다 ㅡㅡ;
아...아직도 후유증 때매 온 몸이 쑤시고..

즐거운 주말 대신 오는건 후폭풍? 아.. 지금 이시간까지 또 삽질이시다..ㅡㅜ
졸려우니 오늘은 제발 개구리가 울지 않기를~~~
posted by shinyroot
2007. 6. 22. 04:41 Life/Photo Log

은근 저런 두글자가 힘날때가 있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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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스는 없나-_-

posted by shinyroot
2007. 6. 19. 14:10 Life/Photo Log
힘들었는지 어쨌는지 모르는 2007년도 1학기를 마감하고, 정말 더 바빠질지도 모르는 무늬만 방학에 돌입합니다...-_-; 무늬만이지만.. 방학이라는 이름.. 참으로 듣기 좋구만요.. 이제 취직한 내 또래 친구들은 방학 이딴거 없겠죠 흐흐흐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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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새벽녘.. 병렬처리 프로젝트를 위해 48시간 잠 안자고 달린 SUP리



여튼 병렬처리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코스웍은 이쯤에서 쉬고 이제 잡다무리 한걸 위해 달릴시간... 아..쉬구 싶삼 ㅎㅎ(맨날 쉼시롱 ㅎ)
posted by shiny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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