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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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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2. 23:58 Life/Photo Log
오늘 미용실 가서 들은 소리 (참고로 심히 덥수룩, 뒷머리 묶어도 되기 직전 상황)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안해요?
안 답답 했어요?
귀찮아서 안 짜르시는거예요?
덥지 않아요?
설마 제품 안바르세요?
한달마다 오세요
다음에 저한테 이렇게 걸리면 혼납니다~

풋... 뭐 나름 즐거운 대화였다 --ㅋ
신기한건 드라이를 해주면서 머리 끄댕이를 몇번씩 잡아 땡기더니
파마한것 처럼 되버리는...거기다가 왁스를 촤차착....
뭔지 몰라도 며칠 안감은 머리와 같긴 했지만 나름 초딩일자머리를 벗어나게 해주었다는
다만...
내일부턴 다시 초딩 일자 머리가 될꺼라는 사실을~ -_-;

01




posted by shinyroot
2007. 7. 21. 17:18 Life/Photo Log
커피 프린스 1호점
내가 주로 보는 드라마는 대부분 약간은 뻔해도 입에 미소를 띄며 볼수 있는 종류 ㅋ
해피앤딩만을 추구하며 머리쓰는건 딱 질색~
누가봐도 머리짧은 여자임이 명백한데도 남자로 끝까지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다소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
뭔가 유쾌하고 귀엽고~ 언뜻 짝사랑이든 뭐든 다들 양다리 걸치고 하는게 웃겨보이긴 하지만
윤은혜의 연기는 날로 무르익어가고~
여느 드라마처럼 볼짱 다보고 주인공들이 대놓고 좋아해버리면 흥미는 떨어지나~
정말 귀여운 드라마~ (이러다 아줌마가...........(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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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완전 진짜 자는거 같다 --;;

posted by shinyroot
2007. 7. 21. 12:41 Bboying/My clips

일년반동안 테크닉적으로 향상이 없다는데에
고개를 숙이고 ㅡㅜ
그래도 계속 무릎에 물 찰때까정 --+

posted by shinyr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