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린스 1호점 내가 주로 보는 드라마는 대부분 약간은 뻔해도 입에 미소를 띄며 볼수 있는 종류 ㅋ 해피앤딩만을 추구하며 머리쓰는건 딱 질색~ 누가봐도 머리짧은 여자임이 명백한데도 남자로 끝까지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다소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 뭔가 유쾌하고 귀엽고~ 언뜻 짝사랑이든 뭐든 다들 양다리 걸치고 하는게 웃겨보이긴 하지만 윤은혜의 연기는 날로 무르익어가고~ 여느 드라마처럼 볼짱 다보고 주인공들이 대놓고 좋아해버리면 흥미는 떨어지나~ 정말 귀여운 드라마~ (이러다 아줌마가...........(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