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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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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5. 13:15 Bboying/Favorite Clips
파트1


파트2


IBE는 BOTY나 UK Bboy Championship과 같은 큰 대회지만 승패를 굳이 내지 않고 올스타들의 배틀을 볼 수 있는 대회. 승패가 없는대도 자존심 싸움이 타대회 그 이상이고 다른 대회에서의 팀별 출전과는 달리 국가별 올스타들로 배틀을 진행한다는 점들때문에 가끔 험악해지기도하는.. 예전에 한국vs미국은 정말 살벌했다. 이번에는 나라별 경기 아니고 2001~2003 레전드 vs. The notorious Ones (2004+2005)라는데 미국, 프랑스, 한국 등등이 막 섞여있고 딱봐도 보이지만 오른쪽에 한국 비보이들이 있고 왼쪽에는 악명높은 릴루..ㅋ 파트2의 네스 비꼬기는 가히 배틀계의 삭아지임을 다시한번 입증하지만 인간적으로 잘하긴 한다...ㅋ 다만 아쉬운 점은 어느 전문 분야에서든 그렇지만 눈이 높아지면 너무 환호를 안한다. 여기 나온 하나하나의 무브가 예전엔 경악을 금치 못하는 무브들인데 이제 관중들이 정말 정말 잘해야만 소리지르네 ㅋㅋ 쩝ㅎ 암튼 간만에 아주 아주 죽이는 영상~
posted by shinyroot
2010. 11. 9. 11:07 Life/Monolog
가경이의 센스에 놀랐다.

아플때 술을 권하는 사람들이 "너 왤케 몸사리냐" 라고 하면 "네 몸사리에요(몸살이예요)"라고 하라는 ㅋㅋ
(나만 모르는 말이었나... 사실 그때 이해못하고 뒤늦게 빵터졌다 -_-;)

이제 술퍼위크가 끝나고 보류되었던 약을 재투입할 시간이다. 

(이 전 포스팅때문에 감기와 술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많다. 분명 이 둘간의 관계에 대해 검색한거일텐데 어이없었을듯 ㅋㅋ.. 뭐 정보라면 정보를 얻어갔겠군 둘이 같이 먹으면 안된다. 뭐 이런.)
이제 겨울이라는데 저건 왜 저렇게 빨갛지
posted by shinyroot
2010. 10. 31. 16:07 Life/Monolog
항상 알고 있으면서도 심하게 감기 걸렸을 때 꼭 술을 먹어줘서 (라고 말하면 누구는 맨날 술을 먹는건데 중간에 감기가 잠깐 걸린거라고 수정해주곤 하지만) 심하게 탈이 나곤 한다. ㅋ

그래도 저번처럼 약을 술로 넘기진 않았어서 심하진 않지만 속도 배리고 감기는 안낫네 ㅋ

석사 들어왔을 때부터 주말은 진짜 항상 같다 ㅋ 월욜에 발표나 마감이 있지 않고서야 집중을 할래야 할 수도 없는데 그렇다고 맘놓고 쉬지도 않는 이 어설픈 하루들 ㅋ 어디라도 가기라도 하면 뭔가 찝찌름한 느낌 ㅋ

갤럭시s.. 인간적으로 좀 괴롭혔더니 이제 만져도 반응할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초기화 시켰더니 다시 설정하는데 반나절은 기본이다 ㅋ(백업을 하긴 그랬던게 너무 불필요한앱들이...) 시간만 많다면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겠는데 ㅎㅎ

슈퍼스타케이2를 복습했다ㅋ 뒷북이기도 하지만 쇼바이벌때부터 아마추어들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 이제 엥간한 기성가수들보다도 탑11들이 더 정이 간다 ㅎㅎ 

아 속아퍼 -_-; 헛소리 끝


posted by shinyroot